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3라운드 (문단 편집) ==== 준플레이오프 ==== ||<-5><:>'''준플레이오프'''(6월 29일)|| ||<|4>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유진 ||<|4> {{{#Red '''올킬'''}}} ||<:>데드윙||<|4> {{{#0000ff 패}}}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10419693.png]]김준호 || ||<:>에코||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신희범 || ||<:>조난지||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39225722.png]]한지원|| ||<:>캑터스 밸리||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0597422660.png]]정우용 || || || ||<:>바니 연구소|| || || || || ||<:>코다|| || || || || ||<:>데드윙||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02370354.png]]|| {{{#ff0000 4}}} ||<:>'''결과'''|| {{{#0000ff 0}}}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052588681.png]]|| 1세트, 데드윙에서 김유진과 김준호의 1억 복수전이 장기전으로 펼쳐졌다. 첫 폭풍함 교전에서는 김유진이 추적자 회전을 잘하면서 추적자로 김준호의 폭풍함 중심 병력을 밀었다. 그러나 김준호는 김유진의 관측선을 순삭, 암흑기사로 상대의 병력을 잡아먹으며 다시 상황을 대등하게 맞추었다. 이후 김유진이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 동안, 김준호는 하나씩 김유진의 멀티를 밀었고 결국 김유진이 김준호의 11시 멀티를 파괴시키며, 대규모 교전이 발발하게 되었다. 화면에 비춰지지 않았으나 폭풍함의 점사로 모선을 먼저 잃은 김준호는 분명 거신 수와 업그레이드에서도 앞섰으나 폭풍함 점사에 실패하였다. 반면, 김유진은 쫓기며 시작을 했으나 폭풍함 점사에 성공하며 초반부터 거신을 모두 떨구는 등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1킬 성공. 더욱이 중간에 발업을 안 했다는 걸 깨닫고 뒤늦게나마 한 김준호와 달리, 처음부터 김유진은 '''거신 사업도 안 하고 싸우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 마지막 교전에서 승리한 뒤에 사업이 안 됐다는 걸 알았다고 한다. 최적화를 하다보니 거신 사업을 자꾸 까먹는다고.] 자신이 왜 김준호에게 인간상성인지를 보여주었다. ~~[[송병구|누군가]]가 [[곰TV MSL 시즌2|예전에]] [[택뱅록|보여줬던]]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모습]]과는 다르다~~ 2세트에서는 신희범이 오랜만에 출전하였다. 김유진이 저그전이 약하며 3세트가 조난지라는 점을 노린 저격 의도로 보인다. 신희범은 가스러쉬를 성공하고 안정적으로 트리플까지 먹으며, 암흑기사 드랍까지 완벽하게 막아냈다. 이후 멀티를 한 개 더 먹으면서 무난하게 군락으로 넘어가는 등, 전반적으로 신희범이 의도한 대로 경기가 흘러갔다. 그러나 어영부영 시간만 주는 것 같았던 김유진은 칼같은 타이밍에 상대를 찌르며 거대 둥지탑을 날려버렸고 그 결과 인구수가 막힘과 동시에 무리군주를 뽑지 못했다. 차선책으로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으나 센터에서 흑구름과 진균을 지나치게 소비한 결과, 한타싸움에서 대패했다. 김유진의 2킬 성공. 3세트 조난지에서는 전날 GSL에서 준우승한 한지원이 출격했다. 김유진이 불멸자 올인 의도를 빠르게 발견했으나, 김유진은 역장이 아닌 다수의 광전사와 불멸자를 활용하여 한지원을 한번에 쓰러뜨렸다. 바퀴와 저글링이 제법 있었으나 광전사가 사실상 역장 역할을 하며 말그대로 불멸자를 '''불멸'''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김유진은 3킬에 성공했다. 4세트 캑터스밸리에서 정우용이 마지막 대장으로 나섰다. 한번에 정찰을 성공한 것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고, 이어 김유진은 정우용의 6 해병을 추적자 2기와 모선핵만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그 뒤는 암흑기사 세상이었다. 암흑기사로 앞마당, 본진 모두를 신나게 흔든 결과 정우용이 할 수 있는 건 치즈러시 뿐이었다. 그러나 이것마저 완벽히 막히면서 김유진이 승리하였다. 이렇게 '''김유진은 진에어 최초로 선봉 [[올킬]]에 성공했다.'''[* 김유진의 올킬은 프로리그 라운드 PS와 승자연전제를 도입한 2014년 이후 5번째이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73669|기사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